위의 이미지는 2018년 시카고에서 열린 레이버컵에서 찍은 것이다. 위에 따르면 페더러는 27kg(59.5lbs)의 메인으로 25.5kg(56.2lbs)의 크로스를 묶고 있다.
레이버컵은 실내코트에서 열리는데, 1년 내내 늘 이런 텐션으로 스트링을 수리할까? 대답은 '아니오'지만, 페더러는 시즌 내내 스트링 텐션을 그렇게 많이 바꾸지 않는다.
물론 페더러가 공기가 옅은 인디언웰스 같은 곳에서 플레이한다면 일주일 뒤 마이애미로 건너갈 때보다 좀 더 팽팽하게 줄을 매겠지만 그 변화는 미묘할 뿐이다.
텐션과 상관없이 페더러의 라켓에는 메인 1.30mm 윌슨(바볼랏) 내추럴 거트, 크로스에는 1.25mm 럭실론 알루파워 러프가 걸려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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